오는 8월1일 세종대학교 광개토홀 특설무대에서 재단법인 월드프레스센터가 주최하고 K브랜드방송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평택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한 소사벌초등학교 오케스트라&밴드가 또 한 번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2023년부터 2년 연속 K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이들은, 올해 역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부문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그 명성을 다시 한 번 증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상임지휘자 소프라노 라라 선생님의 탁월한 지도와 지휘 아래, 소사벌초등학교 오케스트라&밴드의 젊은 청소년 음악가들이 주목을 받았다.

<소사벌초등학교 오케스트라&밴드 악장 정상엽군>
악장 바이올린 정상엽 학생은 타고난 리더십과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으며, 클라리넷 이지후 학생은 독창적인 해석과 섬세한 감성으로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두 학생 모두 ‘2025 K브랜드 청소년 뮤직부문 개인상’이라는 영예로운 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대한민국 음악계의 미래를 밝히는 별로 떠올랐다.

<소사벌초등학교 오케스트라&밴드 클라리넷 이지후>
소사벌초등학교 오케스트라&밴드의 성공 뒤에는 소프라노 라라 선생님의 탁월한 지휘와,2023년 부임한 국악 전문가 송명수 교장, 교원 오케스트라 출신 김지화 교감의 헌신적인 지원, 그리고 학부모 봉사회의 열정이 있었다.
60여 명의 단원들은 2024년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통합을 통해 한층 풍성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영예를 넘어, 대한민국 음악의 밝은 미래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소사벌초등학교 오케스트라&밴드와 젊은 천재 연주자들의 도전과 열정, 그리고 이들을 응원하는 평택 시민과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박수가 더해져,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음악계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소사벌초등학교 오케스트라&밴드와 정상엽, 이지후 학생의 눈부신 미래를 힘껏 응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