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출신 사업가 이승환 씨가 대표로 있는 용인 대형카페 정그리다에서 이색 문화 행사가 벌어진다.
오는 21일 오후 7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1311 정그리다에서 ‘반딧불이 야간 방사 문화의 날’ 행사가 무료로 진행된다. 야간인 오후 8시 30분에 방사되는 300마리의 반딧불이가 반짝거리는 분위기 속에서 다채로운 음악회가 열린다.
용인반딧불이시민모임 대표(김영규 교수)를 통해 설명회를 듣고, 오카리나 연주자 양강석, 팬플루트 연주자 정종수 등 전문 연주가들의 음악회를 감상 후 참여자 일일이 직접 방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3,000평의 넓은 부지에 자리잡은 정그리다는 커피베이커리동, 잡화의류동, 쇼핑매장동, 레스토랑동, 글램핑동, 애견/애묘동, 야외 공연장, 실내 스몰 예식장 등 다양한 컨셉트를 체험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로 참가하기에 좋다.
배우 안재모도 오는 20일 드라마 스태프들을 글램핑장으로 초청해 식사를 즐기며 종영 파티를 할 예정이다.
가수 이스의 "나는 고래 " 뮤직비디오촬영 장소 이기도 하다.
또한 슈퍼주니어 김희철, 배우 이다희, 개그맨 윤택 등 동료 연예인들의 힐링코스이다.
정그리다에는 개그맨 출신 사업가 이승환 씨가 다양한 문화 공연을 펼치며 도심 속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힐링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