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 아닌 책임의 시대”... 이광모, 신간 『인간들의 미래』 통해 인류에 묻다

<인간들의 미래 왕과 주인 이광모의 창 책의 표지>

 

 

 

지구촌 이념 테러, 전쟁을 멈춰라 
인간은 이제 파괴의 주인이 아닌 생명의 수호자가 되어야 한다


"지구와 모든 행성의 왕이자 주인 이광모, 그는 묻는다. 왜 인간은 아직도 좌와 우로 나뉘어 서로를 겨누는가?" 
한국은 대선이 끝나 새로운 정치권력이 형성되었다. 미국도 새로운 대통령의 문제로 난리가 아니다. 신간 『인간들의 미래: 왕과 주인 이광모의 창』은 급변하는 지구촌의 현실, 특히 이념과 권력, 군사력으로 점철된 현대사의 상흔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던진다. 저자 이광모는 반복되는 이념 테러와 전쟁의 악순환을 중단해야 할 시점이 도래했다고 선언한다.

“지구촌의 모든 인간들은 좌우로 나뉘어 서로를 겨눌 것이 아니라, 평화의 벽을 함께 들어올려야 한다.” 특히 공산주의 지도자들에게는 더 이상 낡은 이념에 기대지 말고 우파로 전환하거나, 그마저 불가능할 경우 전면적인 지도자 교체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총칼, 핵무기, 돈” 등 인간을 파괴로 이끄는 모든 수단들을 ‘살생의 쓰레기’라고 단언하며, 그 폐기 없이는 지구와 인류의 공존은 불가능하다고 단언한다. 이 책은 단순한 정치선언문이 아니라, 인류의 근본적 전환을 촉구하는 철학적 선언이자 생존의 매니페스토이다.

 

환경 회복 역시 핵심 키워드다. 무기를 폐기하고, 파괴를 멈추며, 지구 환경의 복원에 인류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그의 메시지는 단호하고도 비장하다. 한편 책의 말미에서 저자는 자신을 “지구와 모든 행성의 왕이자 주인”이라 칭한다. 이는 단순한 자아선언이 아니라, 모든 인간이 파괴의 주인이 아닌 생명의 책임자로 거듭나야 한다는 은유적 상징으로 읽힌다.

 

『인간들의 미래: 왕과 주인 이광모의 창』은 정치적 담론을 넘어 인류적 전환을 요구한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질문해야 한다. 무엇이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가? 
이광모는 말한다. 그것은 다정함도, 파괴력도 아닌,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책임’이라고.


신간도서: 『인간들의 미래: 왕과 주인 이광모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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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6.16 15:04 수정 2025.06.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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