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정책신문=허강호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영호)는 6월 11일(수) 14시 전체회의를 열어 리박스쿨에 관하여 현안질의를 실시하였다.
교육위원회는 교육부 차관을 출석시켜(이주호 부총리 불참)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의 자문위원 임명 경위, 늘봄학교 조기 도입 의혹, 늘봄교육연합회의 자격 부족, 늘봄교실 자격제도의 부실, 교육부와 리박스쿨의 연관성, 이수정 교육부 자문관의 연루 의혹 등을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특히, 리박스쿨의 역사왜곡 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가 이어졌다.
한편, 리박스쿨 이외에도 교권 침해, 청양 집단 폭행 사건, 제주교사 사망사건 등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 마련을 주문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