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K홀딩스, ‘반값NPL플랫폼’ 확장 앞두고 전문가 공개 모집

법률·건축·세무·NPL 등 5개 부문 전문 인력 상시 영입

부실채권 기반 특수부동산, 회복 가능한 자산으로 전환

외주 아닌 ‘핵심 파트너’로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 지향

국내 최초의 부실채권(NPL) 기반 특수부동산 종합 플랫폼 ‘반값엔피엘플랫폼’이 오는 6월 정식 출시에 앞서, 법률·건축·세무 등 각 분야 전문가를 대규모로 모집한다. 플랫폼을 운영 중인 HMK홀딩스(대표 김재동)는 "유찰된 부동산이 새로운 기회가 되도록 만드는 데, 다양한 분야의 협업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HMK홀딩스는 법적 분쟁 등으로 경매에서 반복 유찰된 부동산을 선별해, 소송과 협상을 통해 권리 관계를 정리하고 시세의 50% 수준에서 시장에 다시 공급하는 구조를 운영 중이다. 이후에는 리모델링, 시공, 준공, 임대·분양 등 회복 과정을 전담하며, 단순 중개를 넘어 부동산의 ‘가치 회복’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부동산 소송 및 권리분석 전문가 ▲건축 인허가·시공 실무자 ▲세무 설계 및 자산 이전 회계사 ▲NPL 유통·매각 실무자 ▲NPL 교육 콘텐츠 제작자 등 5개 분야에서 상시로 진행된다. 정규계약뿐 아니라 제휴 및 프로젝트 단위로도 유연한 협업이 가능하며, 모든 참여자는 플랫폼의 핵심 주체로 활동하게 된다.

 

‘반값플랫폼’은 이러한 특수물건을 전문적으로 중개하고 거래하는 국내 유일의 플랫폼이다. 경매에서 7회 이상 유찰된 물건, 1·2·3 금융권과 신탁사에서 잠자고 있는 부실채권을 양지로 끌어낸다.

플랫폼에는 전국의 특수물건 브로커, 부동산 전문 법인 등 약 50만 명의 잠재적 회원이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사용자들이 직접 물건을 올리고 거래하며, 집단지성을 통해 물건의 가치를 평가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김재동 HMK홀딩스 회장은 “법적 리스크가 있는 특수부동산을 되살리는 일은 복합적인 협업의 결과물이다”며 “우리는 각 분야의 전문가가 단순 외주가 아닌, 함께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동반자로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모집 요강 등 관련 문의는 아래 대표번호 또는 사이트를 참조바란다.

 

대표번호 1555-5335

블로그 https://blog.naver.com/hmknpl

카페 https://cafe.naver.com/realmh

부동산피엘뉴스 기자 hmk70@naver.com
작성 2025.06.13 10:44 수정 2025.06.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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