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전문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는 12일 기업 신용평가 및 데이터 분석 기업 서울평가정보(대표 고인묵)와 마케팅 분야에서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평가정보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비즈플레이 이용희 전무와 서울평가정보 정훈 부사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유 광고 매체의 상호 활용 ▲각 사 고객 대상 콘텐츠 공동 배포 ▲향후 공동 웨비나 및 캠페인 등 심화 협력 추진 등 세 가지 주요 분야에서 전략적 마케팅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초기 단계에서는 각 사 홈페이지 내 배너 광고 영역을 교차 활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향후에는 콘텐츠 마케팅과 공동 웨비나 등으로 협력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비즈플레이는 기업 비용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유일의 올인원 출장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 서비스는 75만 명의 대한민국 공무원을 위한 출장 예약 및 정산 플랫폼을 구축한 데 이어, 국내 주요 대기업 및 기관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서울평가정보는 기업 및 금융권을 대상으로 신용평가와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최근 ‘SCI평가정보’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양사는 기업 및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B2B 전문 기업으로서 일부 공통된 고객군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마케팅 협업을 통해 높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더불어 각 사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평가정보 고인묵 대표는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창출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솔루션 고도화로 이어지는 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비즈플레이 김홍기 대표는 “서울평가정보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플레이 기업 소개
비즈플레이는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의 사내 벤처로 출발해 같은 해 12월 독립 법인으로 분사했고, 2016년 9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법인 및 개인, 해외 카드까지 실물 영수증 없이 전자적으로 경비를 관리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무증빙 시스템을 구현하며, 기업 전체의 경비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1000여 개 대기업이 도입한 바 있으며, 종이 영수증 없는 업무환경을 목표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izpl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