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철 기자] 성주군은 오는 20일 성주어울림복합센터에서 ‘2025년 1차 일자리 Job는날 구인구직 채용행사’를 개최하며, 이에 앞서 참여 기업과 구직자를 사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용행사는 성주군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역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기업과의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15개 기업이 개별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면접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직업훈련 신청, 면접비 수당 신청 등 다양한 고용 지원 서비스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13일까지 성주군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참여가 확정된 기업에는 별도의 비용 없이 개별 면접공간이 제공된다.
구직자도 사전 신청을 통해 보다 많은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는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을 목표로 기획됐다”며 “많은 기업과 구직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