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바레 가맹설명회, 예비 창업자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
토탈 웰니스 기업 ㈜비엠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바레 브랜드 ‘원더바레’가 지난 5월 18일(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원더바레 가맹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모집 인원을 초과할 만큼 많은 예비 창업자와 피트니스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열기를 보였다. 현장에서는 브랜드 철학과 운영 시스템, 교육 커리큘럼, 수익 구조에 이르기까지 실제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가 구체적으로 공유됐다.
원더바레는 기존 필라테스 중심 시장과 차별화된 ‘바레 운동’을 핵심 콘텐츠로, 트렌디한 감성과 체계적인 스튜디오 운영 시스템을 갖춘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특히 운동 콘텐츠뿐 아니라 공간 브랜딩, 고객 경험 설계, 매출 구조 등 전방위적인 운영 전략이 강점으로 소개됐다.
설명회 현장에서는 기존 시설에 빠르게 적용 가능한 ‘샵인샵(Shop-in-Shop)’ 모델에 대한 소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는 신규 창업 대비 절반 수준의 투자로 빠른 오픈이 가능해, 특히 기존 센터 운영자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으로 각광받았다.
박주형 비엠코퍼레이션 대표는 “국내에서도 바레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원더바레는 이를 선도적으로 구조화한 플랫폼”이라며 “예비 창업자들이 믿고 시작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지원을 지속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더바레는 현재 홍대 1호점과 신중동 2호점을 운영 중이며, 강서구 내 3호점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이번 원더바레 가맹설명회를 기점으로 수도권은 물론 전국 주요 지역으로의 본격적인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웰니스 시장의 차세대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바레 운동을 기반으로, 원더바레는 브랜딩과 수익성을 모두 잡은 새로운 프랜차이즈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업계의 판도를 새롭게 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