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성과 권위를 확보하지 못한 권력의 승계자’
그걸 메우기위해 즐겨 이용하는 방법의 하나는 앞사람의 정통성과 권위에 의지하는 방법이다. 거기서 죽은 전임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산 후임자를 위해 전임자의 신화가 조작되고 업적의 관장이 일어난다. 그러함으로써 그를 이은 후임자도 정통성과 권위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대통령 탄핵 사건으로 대통령 보궐선거가 열리게 되었다. 그런데 자격에 의문이 있는 자들이 지도자 선출에 출사표를 던지고있다.
무슨 동네 통반장 선거도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