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5월 셋째 주, 전 세계적으로 '근시 인식 주간(Myopia Awareness Week)'이 펼쳐진다.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된 이 글로벌 캠페인은 어린이 근시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로 인한 근시 유병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는 이번 '근시 인식 주간'을 맞아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어린이 근시 예방 5계명'을 제안했다. △정기적인 시력 검진 △디지털 기기 노출 최소화 △하루 2시간 이상의 야외 활동 △독서·학습 시 20~30분마다 눈 휴식 △밝고 균일한 조명에서 생활하기 등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방법들이다.
에실로코리아는 근시 예방뿐 아니라 근시 진행 억제에도 효과적인 '에실로 스텔리스트' 안경렌즈를 소개했다. 지난해 국내에 출시된 이 렌즈는 12시간 착용 시 근시 진행을 평균 67%까지 억제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자랑한다. 특히 렌즈 표면에 1021개의 마이크로렌즈가 11개의 링 형태로 배치되어, 시력을 선명하게 유지하면서도 근시 진행을 효과적으로 늦춘다.
또한 에실로코리아는 '에실로 스텔리스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독서대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하며, 가까운 안경원을 공식 웹사이트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효순 에실로코리아 대표는 "소아 근시는 단순히 시력 저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학습 능력과 삶의 질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가정에서 어린이 근시 예방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