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서울특별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
서울특별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이하 서울조합)은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렌터카 도난 및 불법 수출 사건을 근절하고, 건전한 렌터카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시장질서분과위원회’를 조직하고 인천 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의심 컨테이너에 대한 수시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도난 차량이 은닉되거나 불법 수출을 위해 보관될 가능성이 높은 컨테이너를 대상으로 정기적·비정기적 점검을 실시하여 사전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렌터카 범죄에 대한 전방위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서울조합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아울러, 서울조합은 렌터카를 이용한 불법 영업이 이루어질 수 있는 장소도 선제적으로 탐지하고, 관련 제보와 정보를 바탕으로 조사 및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불법 영업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동시에, 조합 소속 회원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서울자동차대여사업조합 관계자는 “불법 행위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렌터카 업계의 신뢰를 회복하고, 건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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