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IT산업뉴스 미디어팀이 지난 5월 14일 광주에서 개최한 ‘제1회 트래킹 친목도모 행사’가 조직 내 유대감을 돈독히 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트래킹과 회식, 문화공간에서의 교류 모임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오후 4시, 광주호수생태원에서 시작된 트래킹에는 김주관 회장, 강진교 발행인, 김유미 사무처장, 박세진 기자단, 조재민 대학생 기자단을 포함해 총 5명이 참여했다. 푸르른 자연 속에서의 산책은 구성원 간의 거리감을 허물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으며, 자연스럽게 서로의 역할과 고민을 공유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트래킹을 마친 뒤, 광주 북구에 위치한 노포 맛집 ‘옛날할매순대’에서 삼겹살 회식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김주관 회장이 식사비 전액을 후원하며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배려를 전했다. 김 회장은 “이 자리는 단지 식사를 함께하는 자리가 아니라, 우리가 하나의 공동체로 나아가는 시간이다.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이야기 나누길 바란다”고 말하며 팀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김유미 사무처장은 “자연 속에서의 트래킹과 함께, 더욱 뜻깊고 정감 있는 시간이 됐다. 이런 배려가 조직원 간 신뢰를 더해주는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세진 기자 역시 “식사 자리에서 나눈 이야기들이 앞으로의 협업에 있어 더 깊은 공감대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조재민 대학생 기자는 “선배들과 함께한 현장 중심 활동이 큰 배움이 됐고, 회장님의 후원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새롭게 합류한 기자단도 “처음 참여한 행사였지만 매우 환영받는 느낌이었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며 많은 걸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또 다른 의미에서도 주목받았다. 바로 팀 단위의 현장 취재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9인승 카니발 차량이 본격 활용되기 시작한 것이다. 강진교 발행인은 “카니발 차량은 팀 전체가 함께 움직이며 생생한 현장을 기록하는 데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다. 이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협업 기반을 마련하는 실질적 투자”라고 설명했다.
김주관 회장도 “우리는 함께 걷고 함께 움직이며, 따뜻한 뉴스, 깊이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언론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행사는 그 출발점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팀원들과 교류하며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카니발 취재차량을 시작으로 이날 행사 후에도 실제로 팀이 함께 이동하며 다양한 취재에 활용과 앞으로는 지방, 농촌, 기술 현장 등 보다 다양한 장소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김주관 회장은 “이번 트래킹 친목도모는 건강한 기자 조직문화를 다지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우리는 함께 걷고 함께 움직이며 더욱 따뜻하고 정직한 언론의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1회 트래킹 친목도모 행사는 한국IT산업뉴스가 사람 중심의 뉴스 제작, 현장 중심의 심층 보도를 실천하기 위한 조직 문화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내부 교류 프로그램과 공동취재 시스템을 통해, 보다 풍부하고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독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IT산업뉴스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탄탄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신규 취재차량을 활용한 공동취재 시스템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 보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트래킹 친목도모 행사는 소통과 신뢰, 배려가 어우러진 진정한 협업 문화를 실현한 자리로 기록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