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전기 김종술 대표이사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부천아트센터에 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부천아트센터는 지난 5월 14일 김종술 대표이사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았으며,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유성준 부천아트센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임원진이 참석했다.
센터 측은 김 대표이사의 나눔 정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종술 대표는 “누구나 인생에 어려운 시절이 있다. 저 또한 그런 시절을 기억하며 지금도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문화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우리 사회에 정직하고 올바른 기부 문화가 뿌리내리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유성준 대표는 “김 대표이사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신전기와 김종술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 역시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문화예술 지원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천아트센터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기관으로서, 기부 문화의 확산과 나눔의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