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공원에서 펼쳐지는 정원축제 ‘정원소풍’, 5월 23일부터 3일간 개최

축하공연·정원 체험·승마까지… 온 가족이 즐기는 자연 속 문화행사

‘가족화분 만들기’와 ‘한입정원’ 등 사전 신청 프로그램 운영

승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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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가 자연과 함께하는 문화 축제 ‘정원소풍’을 오는 5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영등포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개막행사는 23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행사 기간 동안 구민사랑 콘서트,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며, 정원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화분 만들기’(5월 24일, 체험비 1만원), ▲개인 대상 ‘한입정원 만들기 - 타르트&음료’(5월 25일, 체험비 5천원) 등이 있다.

승마체험은 양일간 운영되며, 시간대별로 총 6회차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1회당 30명씩 참여 가능하다. 이 외의 체험 프로그램은 모두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도심 속 자연에서 온 가족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이번 정원축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정원소풍: 바로가기

작성 2025.05.15 12:09 수정 2025.05.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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