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구쯔 몬테소리’는 ITALIA에서 시작된 120년 전통의 몬테소리 교육의 핵심 가치를 현대적인 교육 환경에 맞게 계승하고 있다. 주입식 교육이 아닌 직접적인 경험에 기반한 오감자극을 통한 개념 이해와 습득을 중시한다.
또한 ITALIA 몬테소리협회의 커리큘럼에 기반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전국의 지역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베베구쯔 몬테소리 본사 김언령 대표 © 베베구쯔 몬테소리 |
베베구쯔몬테소리 김언령 대표는 MARIA MONTESSORI(1870-1952)에 의해 설립된 ITALIA의 몬테소리 교사교육기관에서 0-3세 영아과정, 3-6세 유아과정, 6-12세 초등과정, 12-18세 중고등학교 과정 그리고 국제몬테소리 음악교육과정등의 몬테소리교육 전 연령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졸업하였다.
▲ 특허출원한 한글교재와 시간소재교재 © 베베구쯔 몬테소리 |
김언령 대표는 “아이들은 손끝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반복적인 손끝 경험이 집중력과 창의성, 독립심 그리고 자기주도적인 배움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반이 된다.”고 설명한다. 즉, “아이들은 만지고, 느끼고, 생각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른다. 영·유아시기 아이들은 손을 사용해 스스로 탐구하고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는 아이들의 뇌발달 즉 인지발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며 센터의 비전과 교육 철학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 사진 © 베베구쯔 몬테소리 |
베베구쯔몬테소리는 영·유아시기 인지발달단계에 맞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토들러 프로그램
돌 전후부터 29개월까지의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토들러 프로그램은 눈과 손의 협응력, 소근육 조절훈련, 오감각기관의 발달자극 등 기초 감각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러한 교육은 아이들의 뇌신경망 연결을 강화하고 기초적인 인지발달 능력을 기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시각적 변별 활동이나 소근육 조절훈련을 통해 아이들은 세상을 직관적으로 배우고, 다음 발달 단계인 유아기 인지발달을 위한 탄탄한 기초를 마련한다.
▲ 사진 © 베베구쯔 몬테소리 |
⦁ 유아과정 프로그램
30개월부터 시작되는 유아 과정에서는 수인지 교육과정과 과학인지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김언령 대표는 “저희 지역센터들에서 운영되는 수인지 교육과정은 아이들이 수의 개념을 구체물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합니다. 먼저 수를 양을 기반으로 익힌 후 숫자의 모양과 이름을 익히고 그 후 양과 수를 일치시켜 나감으로서 추상적인 영역인 수를 매우 직접적이고 체계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돕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또 “특허 받은 한글 교재를 활용한 한글교육 기반 과학인지 과정은 지리, 역사, 동물학, 식물학 등 복합적인 영역을 융합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라고 설명하며, 센터만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소개했다.
▲ 사진 © 베베구쯔 몬테소리 |
⦁ 특수아동 대상 인지교육 프로그램
일반 영·유아들 뿐 아니라 발달 장애가 있는 영·유아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자폐 스펙트럼이나 지적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위해 개별적인 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 조절능력을 키우는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자폐 아동에게는 감각 통합 훈련과 자조기능 강화 훈련을 통해, 지적 장애 아동에게는 기초 언어 학습 및 수 교육을 강화하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적기에 아이들의 발달욕구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교육환경을 제공받으면 일반 아이들은 물론, 발달 장애가 있는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발달의 과정들을 밟아 나갈 수 있다.
▲ 베베구쯔 몬테소리 본사 내부 전경 © 베베구쯔 몬테소리 |
김언령 대표는 “저는 베베구쯔몬테소리 전체 회사의 대표로서 직접 직영센터를 운영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현장경험을 통한 생생한 센터 교육의 노하우 및 교육정보를 지속적인 보수교육과 재교육을 통해 전국의 지역 센터들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 몬테소리 협회의 커리큘럼을 철저히 준수하여 교육의 정통성과 체계성을 보존하고 있기에 전국 어느 지역 센터를 이용하더라도 모든 센터에서 동일한 퀄리티, 동일한 커리큘럼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사진 © 베베구쯔 몬테소리 |
몬테소리 홈스쿨 교육 등 기존의 고가 교육 방식과 달리, 베베구쯔 몬테소리센터에서는 늘 일정하게 질서와 체계가 유지된 환경을 제공하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교육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는 점은 커다란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이는 부모님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많은 아이들의 인지발달을 적기에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 베베구쯔 몬테소리 본사 내부 전경 © 베베구쯔 몬테소리 |
또한 김언령 대표는 운영 중 기억에 남는 여러 사례들을 소개하며, 교육이 이론을 넘어 아이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역설했다.
“예를 들어, 만 4세의 아동이 훈민정음의 창제방식에 기반한 특허받은 베베구쯔 ‘한글을 만나요’ 교재들을 통해 자음과 모음의 음가와 형태를 이해하고 자음과 모음이 결합된 음절을 스스로 읽어 낼 수 있게 되어 스스로에 대한 자기효능감과 자기 존중감이 극대화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7세 아동은 기초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센터에서의 체계적인 수인지 과정 수업을 통해 서너달의 짧은 시간안에 네 자릿수까지의 양의 개념과 수를 읽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동 중심에 있는 몬테소리교육의 참된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라고 직접 경험한 아이들의 발달 모습을 설명했다.
▲ 베베구쯔 몬테소리 내부 전경 © 베베구쯔 몬테소리 |
이와 같이, 단순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경험하고 스스로 알아가는 환경이 제공되면서, 베베구쯔몬테소리 센터를 이용하는 많은 아이들이 긍정적인 발달 효과를 누리고 있다.
‘베베구쯔몬테소리’는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에 프랜차이즈 가맹 계약을 통해 센터를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몬테소리 교육의 정통성을 유지하며, 다양한 연령대와 특수 아동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베베구쯔 몬테소리 본사 내부 전경 © 베베구쯔 몬테소리 |
김언령 대표는 “저희는 교육의 퀄리티를 보장하면서도 아동중심의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빠르게 변하는 AI 시대 속에서도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부모님들께서도 자녀들이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주고 안내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 번 보여주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반복적이고 친절한 안내가 아이들의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첫걸음입니다. 저희 센터는 그런 경험을 충분히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는 그녀의 말에는 몬테소리교육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명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 베베구쯔 몬테소리 본사 김언령 대표 © 베베구쯔 몬테소리 |
베베구쯔몬테소리는 단순한 교육 기관을 넘어, 아이들의 인지 발달은 물론 부모와 자녀의 전반적인 성장과 사회적 기여를 추구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베베구쯔 몬테소리 입구 © 베베구쯔 몬테소리 |
김언령 대표는 “교육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저희 베베구쯔몬테소리 전국의 지역센터는 아이들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부모님들도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사회와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의 질을 높여 나가겠습니다”라며 교육에 대한 확고한 비전을 전했다.
▲ 베베구쯔 몬테소리 외부 전경 © 베베구쯔 몬테소리 |
앞으로 베베구쯔몬테소리는 영·유아시기 적기 발달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조력하는 교육 혁신의 선두 주자로 나아갈 전망이다.
<홈페이지>
전국 지역센터 가맹문의
1644-9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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