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창공 Ⅳ

전류리 가는 길

액자속에 담은 자연


<사진: 패이튼>

 

봄의 향취가 피어난 임진강가의 작은 공원 속에서 액자에 주워담은 듯 코발트빛 풍경이 그림으로 남는다.

파랗게 질려버린 하늘 색깔은 전율이 느껴질 듯하다.

대비되는 흰 구름이 사이사이로 흐르고 대지의 푸르름과 함께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 하늘이여!!



작성 2025.05.12 08:47 수정 2025.05.1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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