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우리나라의 게임 이미지는 ‘스타크래프트’라는 국민 게임으로 시작하여 엄청난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세간의 인식은 여전히 차갑다. 게임은 건설적이지 못하고 시간만 낭비하는 취미라는 시선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임의 사전적 의미에는 놀이가 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놀이의 방법과 도구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발전했다. 사실 시간과 공간의 가성비로서는 어떤 놀이도 게임을 따라 올 대상이 없다.
이 책은 게임을 좋아하는 단순한 유저로서가 아닌, 문헌정보학을 전공한 사서로서 저자가 게임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다양한 게임의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길을 안내해 주고자 출간했다.
<저자 소개>
권한결
사회복지학, 문헌정보학 전공.
서울경찰청 도서관(서경북카페)에서 3년간 사서 업무를 경험했다. KOCCA LG 360 VR Creeator Challenge에 참여했으며, 모바일 게임 정보 관련블루아카이브 영상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차례>
010 디비니티 : 오리지널 씬 2
014 데스 스트랜딩
018 폴 아웃 : 뉴베가스
022 창세기전 3
026 악튜러스
030 위쳐 3 : 와일드헌트
034 13기병 방위권
038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042 다키스트 던전
046 레드 데드 리셈션 2
052 엘든링
056 다크 소울
060 인왕 2
064 블러드 본
068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072 바이오쇼크
076 천수의 사쿠나히메
080 사이버 펑크 2077
084 디트로이트 : 비컴 휴먼
088 발할라 사이버펑크 바텐더 액션
094 몬스터 헌터 월드
098 데빌 메이 크라이 5
102 하프라이프 2
106 갓 오브 워 : 라그나로크
110 디아블로 3 : 영혼의 수확자
114 파이널 판타지 15
118 디스 워 오브 마인
122 블루 아카이브
126 오브라딘 호의 귀환
130 니어 : 오토마타
136 데드 스페이스 : 리마스터
140 호라이즌 제로 던
144 용과 같이
148 둠 : 이터널
152 투 더 문
156 언더테일
160 페르소나 4 : 골든
164 라스트 오브 어스 : 리마스터
168 그랜드 테프트 오토 5
172 메트로 2033
178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182 DEVOTION : 환원
186 인사이드
190 바이오쇼크 : 인피니트
194 포탈 2
198 스탠리 패러블
202 림보
206 역전재판
210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214 컬트 오브 더 램
220 할로우 나이트
224 라-물라나 2
228 스타듀벨리
232 하프라이프-알릭스
236 타이탄 폴 2
240 코드 베인
244 아웃라스트
248 더 포레스트
252 Furi
256 리틀 나이트메어
<책 속으로>
<더 포레스트>
캐나다 l 앤드나이트게임즈 l 2018
-청소년 이용불가
감상평
아들과 여행을 떠나기 위해 비행기에 타고 있는 주인공. 하지만 바다 한가운데에서 의문의 전자파 공격을 받아 비행기는 무인도 한복판에 추락한다. 모든 사람이 죽고 자신과 아들만 살아남았다. 하지만 아들은 원주민들에게 납치당해 어딘가로 끌려간다. 정신을 차린 주인공. 아들을 찾기 위해, 섬의 진실을 알기 위해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섬의 동굴을 탐험하다 정체불명의 문들을 목격하는 주인공. 이 중 3개의 문은 섬 중앙의 거대한 싱크홀로 통하는 길목에 있고, 또 하나의 문은 십자가들이 박혀있는 벽을 향해 기도하는 자세로 시체들이 있는 동굴로 통한다. 미개한 원주민들이 만들었을 리 없는 구조물의 조형에 주인공은 의문을 표한다.
이후 그는 동굴의 끝으로 가는데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 과학적이고 현대적인 건물들의 집합체들이 존재하는 장소에 도착한다. 그렇게 일련의 사건 이후 끝을 향해 나아간다.
무인도를 탐험하여 생존하는 게임에서 이후 무인도의 진실을 밝히는 말끔한 엔딩으로 호평을 받았다. 식인종의 습격을 직접 막아내면서 생존하는 게임으로 정평이 났지만 나름대로 숨어 있는 스토리와 더불어 여러 가지 상호작용들 또한 일품이다.
하지만 게임 내에서 여러 상황에 따른 세밀한 깊이감이 부족하다는 혹평도 있다. 이 기회에 무인도에 도착해 여러 비밀을 파헤쳐보는 모험은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TIP
할 것도 많고 스토리 파헤칠 것도 많은데 깊이감은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다. 후속작을 모두 경험해봐야 어느 정도 게임 이해를 할 수 있다.
- p248~250
<출판사 서평>
사서가 소개하는 게임 스토리 60선 『마법서재』는 게임을 시작하거나 좋아하는 이들에게 가장 가까운 시선으로 게임을 엄선하여 안내한다. 최근의 게임들은 그래픽, 음향, 비주얼 등 다른 분야에서 할 수 없는 종합예술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게임은 뛰어난 그래픽으로 비주얼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배경에 어울리는 음악을 넣어 생동감을 불어 넣으며, 그 세계를 직접 플레이하는 체험적 부분까지 가능하다. 게임은 모든 예술 장르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게임 스토리를 소개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마치 우리가 모르는 머나먼 옛날 이야기처럼 각 편마다 다양한 세계의 판타지와 서사를 보여준다. 마치 수십 편의 소설을 읽는 것처럼 끝까지 책을 놓을 수 없다. 게임에 대한 편견을 시원하게 날려 줄 책이다.











